디지털 노마드는 타 직업에 비해서 자유로운 시간대에 일할 수 있어서 되게 자유롭습니다. 장소도 비교적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곳을 정할 수 있는데 저의 경우 카페에 맥북을 가지고 가서 작업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지털노마드로서 카페 작업을 추천하는 점들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떤 점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새로운 느낌
집에서만 매일 작업을 하면 새로운 느낌을 받기 힘든 데에 비해서 여러 군데의 카페에 가게 되면 분위기도 다르고 집에 있던 다른 새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새로운 카페에 가서 신선한 느낌을 받으면서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디지털 노마드의 작업 방법 중 하나로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생각이 떠오를 수 있음
집에서 할 때와 다르게 카페에서 작업을 하면 다양한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카페를 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것들을 보고 카페 내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 집에 혼자서 있을 때와는 다르게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글을 쓸 때도 좋을 수 있고 생각을 전환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현재 자신이 집에서 작업을 하는데 다양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면 분위기를 전환 삼아서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3. 사람 구경
제가 카페에서 작업을 하면서 좋다고 느낀 점 중 하나는 여러 사람들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작업을 할 때와 다르게 여러 좌석에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을 보면 되게 재밌는 느낌이 들었고 한편으로 분위기를 타서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는 느낌이 났습니다. 사람이 작업을 할 때 분위기라는 것도 무시를 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점 때문에 여러 사람을 보면서 작업을 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4. 집중도 상승
카페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자신과 잘 맞는 카페에서 작업을 한다면 집중력이 높아져서 고효율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집에서와는 다르게 카페는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무래도 한정된다는 점에서 작업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어 해야 할 업무를 좀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점은 모든 사람한테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분명 몇몇 사람들한테는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더 집중력을 높여주어서 생산적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5. 먹으면서 작업하기 용이함
카페에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작업을 하면서 여러 가지 메뉴들을 시킬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돈만 있으면 먹으면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카페 작업을 할 때 마시는 음료뿐만 아니라 빵 같은 것도 같이 주문을 해서 먹는데 마시는 것과 빵을 먹으면서 하게 되면 카페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작업을 할 때에도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 듭니다. 먹으면서 작업을 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역시 카페 작업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