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드림을 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자신이 의도한 대로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시드드림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꾸준히 노력이 필요해서 그런데 이번 글에서는 루시드드림을 좀 더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꿈일기의 작성
꿈일기의 작성은 루시드드림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밤에 꾸었던 꿈들을 잘 기억하게 되면 본인의 꿈에서 나타나는 특정한 패턴과 표식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꿈일기를 꾸준히 적다 보면 이런 것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해서 본인만의 표식들을 보면 꿈속에서 자각을 하는 딜드를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꿈일기를 작성하게 되면 자신이 꿈을 자각하는 빈도 수도 더 늘어날 수도 있으므로 꿈일기를 적는 것은 루시드드리머한테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명상하기
명상을 하는 것은 꿈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루시드드림에 있어서 꿈일기를 적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 명상의 방식은 호흡명상인데 들숨과 날숨에 집중을 하며 명상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명상을 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효과는 꿈의 선명도가 증가하고 기억력이 상승하게 되어 같은 꿈을 꾸어도 꿈의 퀄리티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각몽을 시도하기 위해 꿈일기는 꾸준히 쓰면서 명상은 따로 안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귀찮을 수 있지만 명상도 같이 병행해 주는 것이 자각몽의 성공 확률을 많이 높여주니 명상도 빼먹지 말고 꼭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꿈을 자각하겠다고 의식하기
자각몽이라는 것은 시도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면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꿈이 아닌 현실에서도 자각하겠다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두 번의 연습으로는 습관화 시키기 어려울 수 있지만 꿈일기를 적고 명상을 하면서 꿈을 자각하겠다는 의식을 가지게 되면 실제로 꿈을 꾸었을 때에도 딜드의 성공 확률을 더 올려줄 수 있습니다.
ada 기법 습관화하기
ada라는 기법이 있는데 이 기법을 사용하게 되면 꿈의 퀄리티가 상승하게 됩니다. 제가 직접 ada를 했던 것을 말씀드리면 지금 자신이 있는 장소를 꿈이라고 인식을 하고 나서 리얼리티 체크를 하고 rc가 꿈속에서 정말 되는 것처럼 상상을 한번 합니다. 그러고 난 후에 오감을 인지해 보는데 여기서 오감이란 사람의 오감을 말합니다. 제가 ada를 했을 때는 현실에서 보이는 것, 듣는 것, 촉각이 느껴지는 것, 냄새를 맡는 것, 음식을 상상해서 맛을 보았는데 이렇게 오감을 인지하게 되면 자각몽의 성공 확률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ada를 하는 횟수는 하루에 2번에서 3번 정도 해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자각공상 하기
자각공상을 하기 전에 미리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조성해 눈을 감고 있도록 합니다. 이후 자신이 그릴 수 있는 이미지를 그리고 그 공간에 자신이 직접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오감을 인지를 하면서 꿈을 최대한 생생하게 느껴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생생하게 꿈속 기분을 느껴보고 리얼리티 체크도 꿈속에서 해보며 본인이 꿈속에서 하기 원하는 것을 이미지를 그려서 한번 실행해 봅니다. 이런 연습 과정을 통하게 되면 자각몽을 꾸는 빈도 수를 더 높일 수 있고 연습을 할수록 더 생생한 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일 최소 30분에서 1시간씩 유산소 운동하기
루시드드림을 잘 꾸는 법을 검색하게 되면 많은 여러 기법들이 인터넷에 나오는데 루시드드림을 하기 위한 기본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꾸준히 최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산소 공급량이 늘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데 이것은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을 증가시켜서 질 높은 수면을 취하게 합니다. 이렇게 유산소 운동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더 높아진 수면의 질로 인해 꿈이 더 안정화되고 선명해지면서 자각몽을 시도하는 것에 있어서 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줄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